​초등 졸업 즈음에 아이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왔어요. 

그때 크리스 선생님과 수업하는 친구를 본 아이가 선생님 너무 좋다며 수업을 원해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. 

크리스 선생님 정말 좋으십니다! 영어 발음도 무척 좋으시고, 정말 따뜻하시고, K-Pop등의 K 콘텐츠 등은 엄마인 저보다 더 잘 아십니다. ㅎㅎ 한글도 배우고 계신다는 것 보니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아주 높으신 분 같아요. 

이제 아이가 고등 입학을 하게 되며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어서 대학가면 다시 선생님 만나야지 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수업을 마칩니다. 참고로 저희 집은 중학교 공부는 문법만 잠깐 과외했고, 크리스 선생님과 화상영어만 꾸준히 하고 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고 혼공 했어요.

제 생각엔 아이가 초등 일찍시작해서 중학교 졸업까지 크리스 선생님과 화상영어만 성실히 해도 영어회화는 정말 잘할 것 같아요. 

크리스 선생님을 먼저 알게 되어 만난 영달은요, 정말 깔끔했어요. 

8회, 12회 기준으로 카톡만 늦지 않게 보내면 두번씩 휴강을 할 수 있어서 학교 시험 기간에 아주 잘 이용했습니다. 

급히 연락 드려도 센스있게 대처를 잘 해주셨어요.

가성비가 정말 좋은 수업이에요. 완전 강추합니다!

크리스 선생님! 정말 감사합니다. 고생많으셨어요.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습니다~^^